“태초 에덴동산 양식으로 돌아가야”

입력 2014-04-12 02:07


에덴동산생식 대표 박순자 권사가 말하는 건강 비결

“에덴동산의 생식이 세상에 알려진지 13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에덴동산생식을 위한 땅들도 많이 넓어지고 논과 밭들이 깨끗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양식들이 완성된 것은 저온창고에 저장되고 있구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에덴동산생식 대표 박순자 권사는 날이 갈수록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는다. 74살 나이임에도 열심히 일해도 힘들지 않다. 넓은 농장들을 혼자 다스리고 관리해도 지치는 일이 없이 늘 기쁨으로 일하고 있다.

박 권사는“우리가 먹고 사는 씨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주신 씨로 지금도 우리가 먹고 있다”며 “그 씨를 황폐한 땅에 심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리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게 만든 양식이 우리 몸에 결국 무엇을 주겠느냐”고 되묻는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선악과가 세상에는 널려 있어요. 이름만 좋은 것이라 먹자고 하지만 그 속에는 영양효소 효모보다 독이 많아 아무리 먹어봐도 건강을 주는 피는 우리 몸에 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가면 갈수록 땅도 곡식도 황폐화됨으로 먹을 것이 없다고 해야 할 지경이라는 박 권사의 설명이다.

박 권사는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지 않으면 꼭 매를 맞고 깨달아 순종하면서 지금의 에덴동산까지 오게 됐다. 지금도 변함없이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명령하시는 중이며 생식만 먹고 산지가 13년째라고 전한다.

“모든 곡식이나 야채, 먹고 사는 것은 50℃ 이상 열을 가하면 효모 효소가 사라지고 죽어버린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요리하는 과정에서 더욱 더 파괴되고 있구요. 인공화학제이나 농약 등 약물이 묻어있는 것은 오래 불로 열을 가해서 독소를 다소 죽이고 먹어야지 생 것은 더욱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폐화가 안된 땅에서 정직한 농민이 진실하게 자연 그대로 수확한 양식, 이런 생 것을 먹으면 건강을 찾아주는 피를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진실한 양식은 일주일만 먹어봐도 나쁜 피는 사라지고 좋은 피가 되어서 질병들도 사라진다는 것이 박 권사의 설명이다.

에덴동산 생식은 한끼에 80가지 양식

“현재 쌀 등 곡식 종류, 뿌리, 야채, 과일, 양념 등 다양합니다. 앞으로 더 찾아 넣으려 합니다. 이 땅에 주신 것들은 모두 찾아 넣고 싶습니다.”

에덴동산 땅들은 모두 산을 개간해서 만든 땅이라서 깨끗하고 정직하다. 앞으로 관리 잘하고 산성비만 중화시키면서 농사하면 무한정 깨끗한 땅에서 먹을 것을 얻어 건강한 먹거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박 권사는 “이 생식은 한 끼만 밥 대신 먹어도 피가 좋아진다”고 마치 노아처럼 세상을 향해 외친다.

“건강하게 살면서 주님 나라 바라보려면 지금까지 즐기면서 먹던 양식들을 바꿔야 건강을 찾을 수 있어요. 정직한 땅, 정직한 농민이 진실하게 자연 그대로 농사한 양식만이 건강을 줄 수 있는 피가 됩니다.”

박 권사는 “에덴동산 가족이 되면 온 몸으로 주님의 뜻을 느끼면서 택한 백성으로 세상을 이기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 할 것”이라며 “주님의 백성들은 에덴동산에 꼭 와 봐야 한다”고 자신있게 권했다.

한편 박순자 권사는 교회 성도들에게 건강비결을 알려 드리는 무료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간증을 신청한 교회는 임상용 생식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고 교회 성도들이 에덴동산을 찾아와 간증 듣는 것을 더욱 환영한다(경기도양평군지평면망미리 167-3 031-771-8225 / 010-8712-2507).

<기획특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