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2日)
입력 2014-04-12 02:06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누가복음 6:33)
“And if you do good to those who are good to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do that.”(Luke 6:33)
세상은 자신이 사랑하고 선대할 상대를 따지고 차별하지만 하나님은 죄인이고 원수였던 우리를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나 과거를 묻지도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거나 우리에게 무언가 바라서 선대하신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죄인)과 달라야 할 뿐 아니라 하늘 아버지를 닮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마음의 잣대를 가지고 사람들을 다르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대상을 차별하지 않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하나님처럼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품는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