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0회 행복한 전도세미나’ 500여명 성황
입력 2014-04-11 02:47
국민미션은 10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발산동교회(이정배 목사)에서 폭발적인 전도비법 전수를 위한 ‘제 100회 행복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에서는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가 ‘복음의 능력, 증언의 능력’, 의왕 예전교회 박건 목사가 ‘행복한 전도와 양육’, 엘림전도훈련원 엄호섭 장로가 ‘모유전도법’에 대해 강의했다.
국민미션 대표 김동민 선교사는 “세미나를 100회 진행하는 동안 3000여 목회자, 5만여 성도가 참석했다”며 “전도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성도들이 이 세미나를 통해 전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부흥의 기폭제가 필요한 교회에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도세미나는 오는 15일 남양주 소명교회(신용하 목사), 17일 제천 성광교회(김정일 목사), 22일 인천 온누리넘치는교회(주향 목사), 29일 충주 제일교회(이병우 목사)에서 이어진다(02-782-7153).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