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명숙 권사 선임

입력 2014-04-10 10:37 수정 2014-04-10 10:39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나세웅 목사)는 최근 경기도 양평 여전도회 100주년기념교회에서 열린 제68회 총회에서 이명숙 권사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귀한 사명을 맡겨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지련회의 활성화와 기도하는 여전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백원선 전임 회장이 사회, 이 신임권사가 기도했으며 나세웅 총회장이 설교했다.

나 총회장은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입니다’를 주제로 “여전도회원들이 세상 곳곳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길 바란다”로 말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신임원 △회장 이명숙 권사 △수석부회장 김순자 권사 △부회장 서희자 권사 △총무 황경숙 권사 △협동총무 이춘옥, 백승덕, 박인규, 이경화, 임경희 권사 △서기 조혜정 권사 △부서기 문신순 권사 △회계 김삼례 권사 △부회계 박근영 권사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