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선 이사장에 림형천 목사 선임
입력 2014-04-10 02:56
㈔한국미디어선교회(한미선)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림형천(사진) 잠실교회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림 목사는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 목사의 차남으로 고려대와 장신대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 신대원 석사, 미국 보스턴대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미주 최대 한인교회로 꼽히는 나성영락교회 담임을 지냈다.
한미선은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성경 66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바이블 아카데미’를 출시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02-74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