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방한단 기자간담회 개최…트웨이트 총무 등 참석
입력 2014-04-09 11:2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방한단의 기자회견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정해선 NCCK 국제협력국장이 진행하는 기자회견에서는 울라프 트웨이트 WCC 총무와 피터 프루브 WCC 국제문제위원회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역은 WCC 디아코니아 에큐메니칼 연대 국장인 김동성 목사가 맡기로 했다.
이번 방한단의 방문 목적과 취지, 그간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결과와 향후 과제 등도 다뤄질 전망이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