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벌 달군 팝스타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입력 2014-04-09 04:24
미국 출신 팝스타 브루노 마스(29)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의 일환으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마스는 ‘문샤인’ ‘메리유’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등 히트곡들을 부르며 약 1시간30분 동안 한국 팬들과 교감했다. 2010년 싱글앨범 ‘저스트 더 웨이 유 아’로 데뷔한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현존하는 가장 ‘핫’한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엑세스 이엔티 제공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