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 시리아 난민 돕기 공로 표창

입력 2014-04-09 03:40


극동방송은 이사장 김장환(사진) 목사가 7일 시리아 난민을 도운 공로로 외교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극동방송은 지난해 3월 주거용 컨테이너 400채와 생필품을 시리아 난민에게 전달했다. 극동방송은 지난해 초 시리아 난민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을 통해 17억원을 모아 이 물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