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용산구, 공교육 특화프로그램 개강

입력 2014-04-08 16:19

[쿠키 사회] 서울 용산구는 고교 연합 공교육 특화프로그램 ‘전공 연구 심화강좌’를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배문고, 보성여고, 성심여고, 오산고 등 관내 7개 고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신문 전공 연구, 방송영상 전공 연구, 독일문화 탐색, 동아시아 역사문화 주제별 탐구, 우리 우주 바로 알기 프로젝트, 스포츠심리 연구 등 숙명여대 등에서 진행하는 36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저녁 또는 토요일 운영되며, 구는 운영비와 학생 수강료의 60% 이상을 지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