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한국국제퀼트협회 작가 100여명 정기展
입력 2014-04-08 02:22
한국국제퀼트협회(회장 고재숙)가 주최하는 제19회 정기전시회가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과 갤러리세븐에서 열린다. 고재숙 회장의 ‘연꽃’, 김홍주 작가의 ‘블루 오션’(사진) 등 퀼트 작가 100여명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수놓은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 전시에 이어 5월 1∼7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갤러리, 5월 9∼14일 광주 학생교육회관 전시실, 5월 21∼25일 충남 천안 예술의전당 문화센터전시실로 장소를 옮겨 선보인다(02-561-8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