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현대 춤 작가 12인전’ 4월 8일부터 아르코예술극장서

입력 2014-04-08 02:18


무용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현대춤협회가 1987년부터 진행해온 ‘현대 춤 작가 12인전’이 8∼13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무용계 각 부문에서 탄탄한 기량과 작가정신을 토대로 자기세계를 구축한 중견 무용가 겸 안무가를 소개하는 자리다. 김영진 차수정 박은성 이경은 정란 류석훈 조주현 이경수 이원국 윤미라 김원 백연옥 등이 각각 창작한 초연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관람료 3만원(02-2263-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