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영업 재개

입력 2014-04-07 02:09


전날부터 영업정지가 해제된 LG유플러스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직영점에 6일 고객들이 몰려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월 8만원대(24개월 약정 시 6만원대)에 음성통화와 데이터, 문자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은 LG유플러스는 신규 가입고객 및 상담고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8롤 휴지세트와 섬유유연제 등을 증정한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