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은교회, 주민과 함께 벚꽃축제

입력 2014-04-04 14:26


서울 화곡1동 대은성결교회(박유선 목사·사진)는 5일 오후 3∼5시 교회 앞마당에서 ‘곰달래길 벚꽃축제-주민과 교회와의 만남’을 연다. 지역 주민 2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예배와 축하공연, 경품권 추첨, 삼겹살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교회 앞마당에 13그루 등 주위에 15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인 이 행사는 글로벌나눔네트워크, 강서구청, 강서교구협의회 등이 후원한다(02-2606-558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