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의료발전 위해 1억 기부

입력 2014-04-04 02:18


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 이승규(사진) 석좌교수가 국내외 의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사재 1억원을 쾌척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간 이식 전문가로 2010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한 제3회 아산의학상 상금 2억원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