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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영등포교도소 역사속으로… 철거 하루 앞두고 개방
입력
2014-04-04 02:57
서울 구로구의 옛 영등포교도소 건물이 65년 만의 철거를 하루 앞두고 3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1949년 문을 연 이 교도소는 부천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로 이름이 바뀌다 2011년 구로구 금오로로 이전한 뒤 비어 있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