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탐구센터, 4월 26일 창전교회서 ‘그리스도인의 性’ 포럼
입력 2014-04-04 03:27
한국교회탐구센터는 오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성, 잠금해제?’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실천신대 정재영 교수가 ‘기독 청년의 성 의식’에 대해,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독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성의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송인규(합동신대) 교수는 “포럼을 통해 이성 교제와 결혼이 실제적인 관심사인 기독 청년들 모두에게 이성교제와 성, 스킨십에 대한 올바른 지침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