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시 공동체 활성화 사업 아파트 11곳 선정·지원

입력 2014-04-03 15:02

[쿠키 사회] 대구시는 올해 ‘공동체 활성 사업’ 대상으로 아파트 11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동체 활성 사업은 공동주택(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지난달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천청아람, 보람타운 등 11곳을 선정했다. 사업명은 신천청아람 ‘소통하는 공동체마을’, 보람타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보람타운 평생학습 배움터 조성 및 운영’, 신천두산위브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다. 대구시는 각 아파트마다 1000만원 이하로 모두 9500만원을 지원한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