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 네이버 등 실천 기업들 표창
입력 2014-04-03 02:31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파란빛으로 자폐인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주제로 7회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네이버 대림산업 한국IBM 다음커뮤니케이션(인식개선 분야), 서울지방변호사회(권익증진), 한국페스티발앙상블(문화참여), 베어베터(사회적기업)가 ‘자폐인 사랑 실천 기업’으로 표창을 받았다. 오후 7시에는 N서울타워와 인천대교 등에서 파란빛 점등식이 열렸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국 나이아가라폭포 등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진행됐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