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강서구,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서울 자치구 중 1위

입력 2014-04-02 15:18

[쿠키 사회] 서울 강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 결과 70.89점을 얻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특별·광역시 소재 지자체 69개 중에서는 울산 동구(70.94점)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이 지수는 식생활 안전, 식생활 영양 등 지자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 및 수준을 수치화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 먹거리 안전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