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으로 이사 온 횡보 염상섭
입력 2014-04-02 02:07
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횡보 염상섭의 상(像)’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종환 의원, 염희영(염상섭의 차녀) 유족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유종호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교보생명과 종로구청은 종로구 삼청공원에 있던 염상섭의 상을 교보생명빌딩으로 이전해 이날 일반에 공개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