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미술대전 작품 공모… 7월1일부터 일주일간 접수
입력 2014-04-02 03:33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제2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작품 응모작을 7월 1∼7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이다. 국내외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대상은 국내외 미발표된 독창적인 작품이고 작품 주제는 자유다. 1차 예선은 디지털 파일로 웹하드(webhard.co.kr)에 제출하면 된다. 평면작품 50∼100호 이내, 입체작품은 100X100X200㎝ 이내다. 자세한 요강은 홈페이지(91art.kr)에서 확인하면 된다. 1차 심사 결과는 7월 9일 오전, 2차 본선 심사 결과는 7월 17일 오전 각각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상금은 대상 1명 500만원, 우수상 3명 각각 100만원이다. 시상식은 7월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원로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강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