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순창군에 100억들여 친환경농업지원센터 세운다
입력 2014-04-01 14:31
[쿠키 사회] 전북 순창군 순창읍에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세워진다.
이 센터는 3층 규모의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비롯한 유기농 실증 연구온실, 연구생산 실용화 생산시설(미생물 생산플랜트, BM 활성수 플랜트 등) 등을 갖추게 된다.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원)이 투입돼 2016년 완공된다. 향후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문 연구를 하게 된다. 앞서 전북도는 순창군과 함께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이 사업에 선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