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회의… 尹장관 “핵실험, 北 장래 결정하게 될 것”

입력 2014-04-01 02:23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재외공관장들이 31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평화통일외교와 창조경제외교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윤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여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지도부에 달린 것이지만 그 선택은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