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의 경계에 서다’ 사진전
입력 2014-04-01 02:41
사진집단 ‘포토청’의 사진쟁이들이 서울과 위성 도시들의 경계를 촬영한 사진을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효자로의 사진전문 한옥갤러리 류가헌에서 선보인다. 10년 전 카메라를 들고 작업에 나서 최근까지 10년간의 변화된 모습을 포착한 작품을 ‘다시 서울의 경계에 서다’라는 타이틀로 전시한다. 수십 년째 문화유산 현장을 누빈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의 ‘시공간의 경계’(사진)를 비룻해 강재훈 정지현 김동현 김윤섭 김정용 김필겸 명진영 백홍기 신길섭 안선영 오인숙 최윤수 등의 작품이 걸렸다(02-720-2010).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