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팔팔-PME88 멜론 SOD’, 경동맥 혈관 두께 감소… 혈관 질환 개선 효과적
입력 2014-04-01 02:10
한반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미세먼지와 황사는 유해세균과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심혈관 질환을 꼽을 수 있다. 이처럼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몰려오면 노출 빈도를 줄이는 게 최선의 방책이다. 하지만 모든 실외활동을 차단하기 어렵다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도 좋은 방법이다.
씨스팜의 ‘몸팔팔-PME88 멜론 SOD’는 모세혈관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혈관 질환의 개선에 효과적인 항산화 효소 SOD 제품이다. 항산화 효소 SOD의 주요한 효과인 체내 항산화 균형 유지는 잘 알려진 대로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손상된 혈관 개선 및 경동맥 두께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즉 혈관 직경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동맥경화 발생을 감소시키며, 체내의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는 심혈관계 고위험군 76명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를 통해 멜론 SOD와 경동맥 내막 중막 두께의 관계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멜론 SOD가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 요인이 되는 경동맥의 혈관 두께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입증됐다.
하지만 SOD는 탁월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섭취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효소라는 성분의 특성상 99.9%가 위산에서 분해 되어 과일, 채소 등 자연 상태의 식품 섭취로는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것. 씨스팜의 ‘몸팔팔-PME88 멜론 SOD’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위에서 파괴되는 항산화 효소를 밀 단백으로 코팅하여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도록 제품화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먹어서 효과를 입증한 SOD 제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식약처에서 SOD제품으로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한편 씨스팜은 많은 소비자들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나길 기원하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황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정가 16만원의 ‘몸팔팔-PME88 멜론 SOD’ 2박스와 정가 3만6000원의 천연원료 비타민 ‘비타팔팔’ 2박스를 30%가량 할인된 14만원에 판매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스팜 홈페이지(www.syspharm.co.kr)나 문의전화(02-850-2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