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함량 비타민 ‘임팩타민 파워’, 환절기 면역력 강화… ‘비타민B’ 보충 도와

입력 2014-04-01 02:11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이 시기는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 등 해로운 외부환경과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신체 균형이 깨져 감기나 비염으로 고생을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신체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조그만 바람과 가랑비는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에도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사람도 이 시기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이가 적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B’다.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성분 가운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비타민으로, 그중 비타민B군은 ‘면역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따라붙을 정도로 면역체계와 관련이 깊다. 과거에는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타민을 복용했다면, 이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면역력도 저하되는 현대인에게 맞는 최적 함량의 비타민을 선택해서 복용해야 한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비타민B군 10여 종과 면역증강에 좋은 아연과 비타민C를 모두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비타민B1이 활성형 벤포티아민 형태로 함유돼 있어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내 이용률이 8배나 높고 흡수력도 빠르다. 여기에 이노시톨, 콜린이라는 복합비타민B군으로 뇌세포 영양을 자극하는 동시에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구내염으로 인한 상처를 빠르게 재생시켜주며, 피로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줘 피로감을 없앰으로써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최적섭취량(ODI·Optimal Daily Intakes)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제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심한 직장인과 수험생의 비타민 소모량을 감안하더라도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비타민 제품들은 1일 영양권장량 기준의 최소 필요량만을 함유해 스트레스 증가로 비타민 소모가 늘어나는 현대인의 신체적 특성을 감안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임팩타민파워는 1일 최적 섭취량을 기준으로 기존의 권장량에 비해 5∼10배 이상의 비타민을 함유, 개인별 비타민 소모량의 차이점을 반영하는 동시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윤형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