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日)

입력 2014-04-01 02:16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 23: 27)

“Woe to you,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are like whitewashed tombs, which look beautiful on the outside but on the inside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everything unclean.”(Matthew 23:27)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에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일곱 번에 걸쳐 “화 있을진저”라며 강하게 경고합니다.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에 앉기를 즐겨 하고, 겉으로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이나 속은 회칠한 무덤같이 사랑이 없고 깨끗하지 못한 비행들로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경고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오만하고 거짓되며 높은 자리와 돈, 권력을 탐하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말입니다. 겸손히 탐욕을 내려놓읍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