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입력 2014-03-31 14:30

[쿠키 사회] 부산시는 부산고용포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신라대, 영산대 등과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7개 사업 34개 아이템을 발굴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률 70% 달성에 최대 난관인 청년층 취업지원과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42억원의 사업비로 올해 1000명의 고용창출이 목표다.

주요 사업은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융합부품소재산업 인력양성, 청년강화사업,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도시재생 마을전문가 양성, 센텀문화산업단지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