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주~상하이 하늘길 7월 열린다

입력 2014-03-31 14:23

[쿠키 사회] 충북도는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오는 7월 1일부터 B737-700이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청주∼상하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B737-700 기종은 좌석이 148석, B737-800 기종은 182석이다.

청주공항의 국제 정기노선은 중국 베이징·항저우·선양·상하이, 태국 방콕 등 총 5개다. 방콕 노선은 운휴 중으로 오는 10월 운항 재개된다. 청주공항에는 장자제, 창사, 옌지, 닝보, 우한, 허페이, 타이위안 등 7개 부정기 노선이 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