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21개 부서 423명의 인력 필요하다

입력 2014-03-31 13:49

[쿠키 사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은 2015년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2본부와 4감독, 1개 연구소 등 21개 부서 423명의 인력을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전당운영본부와 민주평화교류원 등 2개 본부와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아시아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 4곳에 각각 예술감독을 둔다는 것이다. 추진단이 조직구성안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전당의 운영주체를 결정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