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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어느새 활짝… 벚꽃구경 서두르세요
입력
2014-03-31 02:17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지난해보다 18일 일찍 핀 벚꽃을 즐기고 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피기는 처음이다. 기상청은 다음달 4∼6일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