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킨텍스 내 수도권 최대 수족관 4월 개장 外
입력 2014-03-28 03:24
킨텍스 내 수도권 최대 수족관 내달 개장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다음 달 11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 전시단지 내에서 일반에 개장된다.
2만5880㎡에 지상 4층, 전체면적 1만3223㎡ 규모로 수족관과 동물원을 갖춘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한화건설, 한화호텔&리조트, 외국계 투자회사 합작으로 지어졌다. 수족관의 경우 4300t 규모로 제주와 여수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 수도권에선 가장 크다.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2배, 63빌딩 수족관의 4배다.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도, 무궁화 묘목 희망학교에 지원
경기도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4년 동안 총 도내 164개교에 2만8000본 무궁화 묘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김포시 고창초등학교 등 27개교에 9000본을 지원한다. 2015년 3800본, 2016년 7400본, 2017년 7700본의 묘목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무궁화 저변확대를 위해 무궁화 보급 운동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