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짝퉁 공구 유통 조직 적발

입력 2014-03-28 02:07


관세청 직원들이 27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에서 압수한 중국산 짝퉁 공구 및 위장 포장재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중국산 공구류를 유명 상표로 둔갑시켜 국내에 유통한 3개 조직 13명을 상표법 및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