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후원금 ‘6500만원’ 전달식
입력 2014-03-28 02:49
아프리카 우물파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구호개발NGO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한국수출입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사에서 ‘아프리카 초등학교 발전기형 수도우물 건립과 화장실 수도 설치 개량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수출입은행은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활동해온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상반기 6500만원을 지원하고 향후에도 지속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