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예장합동 총회, 에너지 절약 협약 체결
입력 2014-03-27 14:53
[쿠키 사회]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안명환 총회장과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절약 실천 확산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예장합동 총회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사랑의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회복’ 등 5개 테마에 13개 상호 협력사업을 선정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 소속 각 교회는 에너지 5∼10% 절감목표 실천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LED 조명 사용, 대중교통 이용, 대기전력 차단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