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북연극제 4월 5일 팡파르
입력 2014-03-27 14:31
[쿠키 사회] 충북지역 연극인의 축제인 제32회 충북연극제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음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에 언덕과 개울, 시민극장, 청년극장, 늘품 등 충북 도내 4개 극단이 참가한다. 극단 언덕과 개울은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이영호 연출로 준비했다. 극단 시민극장이 마련한 작품은 ‘가시고기’다. 극단 청년극장은 ‘어머니의 마음’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극단은 오는 6월 전북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국 연극제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