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걸린 우산… 환경 메시지 주렁주렁
입력 2014-03-27 02:02
대한민국청춘연합 회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환경보존 메시지가 적힌 우산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29일 열리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어스 아워(Earth Hour)’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어스 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