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27日)
입력 2014-03-27 02:35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Psalms 119:71)
고난의 의미를 해석하는 일은 삶의 의미를 찾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고쳐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를 통해 그 이유를 찾아내었습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12:7) 시련을 당할 때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피십시오. 그리고 기도 가운데 물으십시오. ‘하나님 어떤 목적이 있으시기에 저에게 이런 일을 당하게 하셨습니까.’ 고난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마련해주신 시간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