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강서구 3년 연속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
입력 2014-03-26 17:30
[쿠키 사회]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는 관절·척추 등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서울 자치구중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원을 지원 받아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는 또 지역의 특화된 의료기관과 함께 중앙아시아는 물론 극동러시아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