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출산휴가 차별 안돼요!

입력 2014-03-26 03:40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미혼모에게도 출산휴가를!’이란 팻말을 들고 미혼모 차별 시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영미 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는 “미혼모들은 사회적 편견 탓에 출산휴가를 받기는커녕 직장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