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찾아가는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관 운영

입력 2014-03-25 16:29

[쿠키 사회] 서울시는 친환경 운전 장려를 위해 ‘찾아가는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관’ 등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출발, 급정지 등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연비가 10% 이상 향상된다.

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5개 자치구를 돌면서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관을 운영키로 했다. 이론 교육과 함께 모의운전장치를 통해 이론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운전면허 학과시험 과정에 친환경 경제운전 비중을 확대하고 운전면허 재발급 시 관련 체험교육을 추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