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올해 저소득층 1060가구에 희망의 집수리

입력 2014-03-25 16:29

[쿠키 사회]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 소외계층 집 1060가구에 대해 본인 부담 없이 고쳐주는 ‘희망의집수리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차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가구) 중 동 주민센터에 신청한 가구가 대상이다. 공공주도형 및 민간참여형 2가지로 진행된다. 공공주도형은 지난달 960가구 선정을 마치고 4월부터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 본격 수리에 들어간다. 민간 참여형 100가구는 4월 20일가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