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안양 박달동 1755㎡에 공공형 도시 텃밭

입력 2014-03-25 03:30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안양시 박달동 유휴지 1755㎡에 내달 말까지 ‘커뮤니티 도시농업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체험장에는 도시농업 간이교육시설, 농장 기반시설, 이용자 편의시설(농기구보관함·화장실·탈의실) 등이 들어선다. 조성된 텃밭은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분양한다. 초보자를 위한 텃밭교육, 꾸러기 도시농부학교, 다문화가정 텃밭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니 도시농업박람회와 도시농업 장터한마당 등 행사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