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창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입력 2014-03-24 14:09
[쿠키 사회] 울산시는 중국 창춘(長春)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울산~창춘 관계의 발전적 미래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장만석 경제부시장과 짱찡영 창춘시 부시장이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해 각서에는 호혜 평등과 우호 증진의 원칙에 따라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울산시와 창춘시는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