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여성교육원 창립 22주년 기념식… 여성지도자대학 입학식 병행
입력 2014-03-22 02:58
초교파 기독여성지도자 훈련기관이자 선교단체인 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원장 홍관옥 목사)이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아 센터 ‘찬란한 아침 집’을 개원했다. 교육원은 센터 개원에 즈음해 오는 27일 오전 11시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여성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갖는다. 24세 이상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2년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여성지도자대학은 서울 동작구 흑석로 열린우리교회에서 열린다. 여성지도자대학은 정체성 회복, 성령의 충만, 지도자 훈련을 교육목표로 기초 및 진급(1년), 인턴(6개월), 고급 및 코디네이터(1년) 과정으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다. 커리큘럼은 성령의 은사, 기독상담 집중훈련, 찬양과 예배 인도법, 요한계시록, 빛 된 삶의 원리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031-593-4414).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