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SK텔레콤 임원들

입력 2014-03-21 17:51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오른쪽 두번째)와 임원들이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전날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한 피해보상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원영 마케팅 부문장, 하 사장, 박인식 사업총괄, 이종봉 네트워크 부문장.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