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E.M미디어] 미가엘

입력 2014-03-21 02:41


‘찬양반주기 1등 기업’ ㈜E.M미디어는 반주기만 21년 동안 만들어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교회에서 사용 중인 반주기 대부분은 ‘미가엘 찬양반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점유율이 높다.

E.M미디어의 미가엘 찬양반주기에는 통일찬송가, 영어찬송가, 21세기 찬송가, 복음성가 등 모든 종류의 찬송가가 가사와 함께 내장돼 있다. 고성능 음원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음에 가까운 연주는 물론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등 다양한 악기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신·구약 성경 66권이 모두 저장돼 있기 때문에 반주기로 찬양과 성경읽기 등 예배는 물론 기도회 등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악기나 연주자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가대 연습까지 할 수 있어 개척교회와 해외 선교 활동에 있어서 필수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E7’은 성경책사이즈와 비슷한 7인치 고화질 와이드 화면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교회는 물론 심방이나 야외예배, 선교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7’에는 교회음악 전문가의 편곡과 연주, 개역한글, 개역개정, 정독?속독 재생이 가능하다. 찬송가와 복음성가 등 2745곡이 내장돼 있고, 전자책 기능과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E.M미디어는 2012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어플)을 출시했다.

‘새찬송가 645곡’ 어플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리얼 악보를 구현해냈다. ‘곡 검색’ ‘즐겨찾기(예약곡)’ ‘텍스트 가사보기’ ‘예배순서에 맞춰 부를 찬양곡’ 등을 포함해 최상 수준의 음질로 반주를 제공해준다. 가정·구역예배, 소그룹 모임 등에 찬송가 반주기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 면에서는 으뜸이다.음성과 동시에 자동으로 페이지 이동이 가능한 ‘EM음성성경’도 있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에서 지원되고 있다(elimmedia.com·02-352-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