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사진전
입력 2014-03-20 03:31
‘생명을 위한 물’ 사진전이 19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다.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전국 사진기자들이 국내외 취재현장에서 접한 소중한 물 사진들을 공모하여 출품된 400여점의 작품 가운데 102점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국민일보는 김지훈 기자의 목마른 새가 수돗가에서 물을 먹는 장면을 포착한 ‘갈증’이 은상을, ‘캄보디아 우물 속 자매들’을 출품한 이동희 기자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