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풍부한 소형 오피스텔… 한화건설 ‘상암오벨리스크2차’
입력 2014-03-20 02:34
한화건설은 서울 마포구 상암DMC가 조성돼 있는 상암지구에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전용면적 21∼44㎡ 732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21㎡, 24㎡, 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상암DMC는 서울시가 56만9925㎡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다. MBC,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도 제공한다. 편리한 주차장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도 갖춰 차별화를 꾀했다(02-30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