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다솔CM건축사 사무소] 다솔CM건축사 사무소

입력 2014-03-20 02:23


다솔씨엠은 목회자들을 대신해 하나님의 집이 온전히 거룩하고 성스럽게 지어질 수 있도록 성전 건설 사업 관리(CM)를 한다. 성전건축의 모든 분야를 관리·감독해 ‘아름답고 웅장하고 견고하게 쓸모 있게’ 성전을 세운다는 비전을 세웠다.

다솔씨엠은 1990년 설계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짧은 기간 기도하며 사업을 확장했고 1999년부터 성전건축 전문 사업관리와 감리도 맡고 있다. 최근 10여년간 춘천 안디옥교회, 성현교회, 치유하는교회, 수원 명성교회, 더사랑의교회 등 교회 130여곳의 CM형 감리를 진행했다.

다솔씨엠은 현재 김해중앙교회, 보배로운교회, 강서성결교회, 아현중앙교회 등 교회 20여곳의 설계를 진행 중이다. 최근 완공된 예수사랑교회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2년간 지속되는 바람에 잠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기도하는 가운데 건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전환 다솔씨엠 대표는 “다솔이 수행해온 모든 교회가 다 기억에 남는다”며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창조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교회 한 곳 한 곳, 하나님의 집을 짓는다는 믿음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간증할 만한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다솔씨엠은 미션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한국교회에 성경적인 동시에 미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건축문화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해 교회 성장과 부흥에 적극 협력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다솔씨엠은 단순히 교회건축 실적을 올리는 데만 열을 올리기보다는 교회 건축과 관련한 다채로운 세미나를 열어 하나님의 집이 성경말씀을 토대로 세워질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다솔씨엠 관계자는 “늘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결실을 맺으면서 세상 건축물과는 다른 하나님의 집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교회에 아름답고 거룩한 교회건축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02-2203-1663·dasolcm.co.kr).